토정비결(土亭秘訣)이란 그 해의 간지(干支)와 갑자·을축과 같이 다달이 배정된 월건(月建)
그리고 날의 육십갑자(六十甲子)를 숫자로 풀어 셈하여 그 해의 신수(身數)를 보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조선시대 때부터
생겨났으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년 신수(身數)를 보았다고 한다.
간만에 사주를 보고 싶은데 마땅한곳을 몰라서 검색을 해보니 부산대학교근처에 사주카페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대옆사주카페로 무작정 찾아갔는데 부대근처사주카페다 보니까 학생들도 많고 분위기도 부담스럽지않아 좋았어요. 일단 제 보고 싶었던 제 사주부터 봤는데 앞으로의 운세 같은 경우는 그냥 대부분 잘 말해주시잖아요. 그런데 부대주변사주카페 사주카페는 과거일들도 잘 맞추시더라구요. 과거일까지 사주에 나왔있다니 신기하고 그랬어요.
제 건강상황이라든가 집안상황같은거요. 그냥 마음답답할때 부대옆사주카페 한번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은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특별히 내 하소연 들어주고 상담해주고 하는 사람들 없잖아요. 그럴 때 부산대학교옆사주카페 부담 없이 들리셔서 상담받아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